나는 엔지니어지만, 엔지니어링 그 자체만 추구하진 않는다.
엔지니어링의 근본적인 목표는, 문제 해결에 있다.
Problem이 있으면, 어떠한 형태던지 그에 맞는 Solution만 도출하면 되는 것이다.
이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은 여러가지 특성을 보일 수 있는데..
- Problem에 대한 합리적인 Solution 제공 : 가격에 포커스
- Problem에 대한 예술적인 Solution 제공 : UX에 포커스
- Problem에 대한 기능적인 Solution 제공 : 성능에 포커스
결국 문제를 해결하긴 하는데, 어느쪽에 포커싱을 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것이다.
나는 예술적인 Solution을 제공하고 싶고, 나의 가치관을 두 단어로 표현한게 바로
Practical Beauty인 것이다.
추후 지속적으로 업로드할 주제를 더 적어보면
- Art of Mechanical Design : 엔지니어링의 창의적인 측면과 설계자가 디자인 영역을 통합하는 방법에 대한 탐구
- 사례 연구, 디자이너와의 인터뷰, 혁신적이고 시각적으로 눈에 띄는 기계 디자인의 예 - Engineering for Emotion : 엔지니어가 사용자의 감정적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제품과 시스템을 설계하는 방법을 탐구
- 감정의 심리학, 감정 디자인의 원리, 성공적인 감정 공학의 사례 연구 - Intersection of Art and Engineering : 엔지니어링과 예술이 성공적으로 결합한 사례 및 제품
- 함께 작업한 엔지니어 및 아티스트와의 인터뷰, 성공적인 협업 사례, 함께 작업하려는 엔지니어 및 아티스트를 위한 팁
등등이 있을 것 같은데.. 여러가지 만들어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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